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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죄다 뜯어놨는데…'법대로 하라'는 아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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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때문에 난장판 된 한 무인 문구점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구점 주인은 지난 11일 저녁 6시쯤 매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남자아이 두 명이 매장 뒤편에서 장난감 딱지를 뜯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홈 캠을 통해 하지말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시큰둥하게 반응하더니 계산도 안 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매장에 가보니 곳곳에 포장이 뜯긴 포켓몬 카드와 딱지가 널브러져 있었는데, 대충 확인한 것만 20만 원어치가 넘었다고 주인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