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TV시리즈 '프렌즈'로 유명한 54세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신의 건강팁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키 5피트 5인치(약 165cm)에 몸무게 117파운드(약 53kg)를 유지하는 그는 엄격한 식단을 한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설탕 식단을 따르고 있다.
더불어 애니스톤은 일주일에 5일씩 유산소 운동을 하며 10분에서 20분 사이의 Pvolve(피트니스 브랜드) 수업에도 참석한다. Pvolve는 저충격 기능 피트니스와 저항 기반 장비를 결합한 과학 주도형 운동 방법이다.
이것이 그녀가 허리 23인치에 117파운드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애니스턴은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치팅데이도 갖는다. 마티니나 데킬라 역시 가끔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명상을 하고 애완견과 함께 하이킹하며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측근은 "젠은 노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미용 시술에 관심이 없다. 대신 여성으로 성장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신은 나이에 비해 좋아 보여요"라는 말을 경멸한다고도 전한 바.
애니스톤은 최근 브리티시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나를 미치게 한다. 난 참을 수가 없다. 우리가 이런 표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회의 습관이다. '음, 당신은 그 단계에 있어요, 그래서 당신의 나이에 비해...' 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한다"라고 분노했다.
더불어 "나는 20대 때보다 몸 상태가 더 좋다. 나는 마음과 몸과 정신이 더 나아진 것 같다. 그것은 모두 100% 더 나아졌다"라며 20대보다 현재 내, 외면적으로 더 건강함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는 할리우드에서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지난 15년간 자신의 몸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그는 45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압박감으로 자신의 몸을 혹사시켰고 많은 부상을 당했다며 "최근 내 물리치료사가 키네시오 테이프로 덮인 바비 인형을 나에게 줬다. 그 모든 테이프의 목적은 '지난 15년 동안 내가 겪은 모든 부상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이제는 운동을 대하는 행동과 마음가짐이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배우 아담 샌들러와 주연을 맡은 영화 '머더 미스터리 2'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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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volve, 얼루어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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