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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밀린 급여 법적 대응"…"농구계에 민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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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졸지에 팀을 잃은 선수들은 밀린 급여를 받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허재 데이원 구단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소속팀의 제명 결정 직후 착잡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주장 김강선은 당장 선수들의 생계 걱정부터 했습니다.

[김강선/데이원 점퍼스 주장 : 집을 월세를 살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요. 2월부터 돈이 안 들어오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일단 밥 먹는 것도 저희가 이제 사비로 사 먹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