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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통령실, '물수능 우려' 진화…"공정한 변별력이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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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출제와 관련한 언급을 하면서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을 얘기한 게 아니라 "변별력을 갖추되,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16일) 아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을 얘기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