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한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저냄새·타르·니코틴으로 프리미엄 담배 철학 구현
[파이낸셜뉴스] 117년째 프리미엄 담배의 대명사로 알려진 던힐이 올해도 신제품을 출시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던힐은 1907년 소비자에게 맞춤형 담배 판매를 시작됐다. 런던 세인트 제임스 지역 듀크 스트리트의 작은 담배 가게에서 처음 탄생한 던힐은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 제작(비스포크) 담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 세기 동안 약 3만7000개의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했다. 개별화된 취향에 꼭 맞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오날날 던힐 브랜드 이미지를 이루는 핵심 철학으로 자리잡안 배경이다.
저냄새·타르·니코틴으로 프리미엄 담배 철학 구현
1950년대 던힐 광고 사진. BAT로스만스 제공 |
저타르 수퍼슬림 담배인 던힐 파인컷에 색다른 더블 캡슐을 더한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터’. BAT로스만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117년째 프리미엄 담배의 대명사로 알려진 던힐이 올해도 신제품을 출시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던힐은 1907년 소비자에게 맞춤형 담배 판매를 시작됐다. 런던 세인트 제임스 지역 듀크 스트리트의 작은 담배 가게에서 처음 탄생한 던힐은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 제작(비스포크) 담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 세기 동안 약 3만7000개의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했다. 개별화된 취향에 꼭 맞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오날날 던힐 브랜드 이미지를 이루는 핵심 철학으로 자리잡안 배경이다.
글로벌 시대 비스포크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던힐은 각국 소비자의 다변화된 취향을 만족시키는 폭넓은 상품군을 갖췄다. 지속적으로 신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함을 원하는 소비자들 위해 꾸준히 제품을 개발해 매년 여름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왔다. 저타르 수퍼슬림 담배인 던힐 파인컷에 색다른 더블 캡슐을 더한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가 대표적이다.
올해 이른 여름 더위를 맞아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던힐 레인보우 부스트의 특징은 달콤한 맛과 캡슐이다. ‘휴양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맛과 향을 원하는 성인 흡연자를 위해 여름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캡슐은 흡연시 향긋함을 느끼게 한다. 또 흡연자의 냄새 걱정을 덜어줘 일석이조다.
패키지 디자인은 열대지방의 트로피컬 패턴에 오렌지색과 노란색의 화려한 색감을 입혀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던힐 레인보우 부스트의 또 다른 장점은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담배 특유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였다는 것이다. 또한, 저타르·저니코틴 수퍼 슬림 타입(타르 1.5mg, 니코틴 0.1mg)으로 던힐 레인보우 부스트만의 부드럽고 맛을 극대화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레인보우 부스트에 대해 “’프리미엄 비스포크 담배’를 추구하는 던힐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무더운 여름에도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발빠르게 캐치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