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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최대 3500번 투약 가능한 양"…돈스파이크 2심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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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 유예를 받았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돈스파이크가 산 마약이 3천500회를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며,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량의 마약을 사들여 상습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나눠준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돈스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