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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던 남자가 살았다” 박미선, 인천 송도서 과거 폭로(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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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던 남자가 살았다” 박미선, 인천 송도서 과거 폭로(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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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박미선이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15일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걸어서 송도 한바퀴 (트리플스트리트,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센트럴파크, 한옥마을) | 송도야경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미선은 인천 송도의 인기 장소를 직접 들러 소개했다.

박미선은 “인천이 사실 갈 곳, 먹을 곳, 볼 데도 많은 곳이다. 그중에서 송도를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좀 안다”며 “가끔 만나던 남자가 여기 살았었다. 가끔 와서 밥도 해주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같이하던 그 남자가 살았었다”고 회상했다.







출처| 미선임파서블

출처| 미선임파서블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박미선의 아들이었다. 박미선은 “우리 아들이다”라고 웃으며 “송도가 갈 데가 매우 많고 야경이 너무 예쁘다. 낭만이 있는 곳으로 같이 보러 가자”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인천을 둘러보던 중 박미선은 한 미국에서 온 외국인 팬을 만났다. 팬은 “한국에서 산 지 1년이 됐다. 옛날 2017년 종영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봤다. 빅토리아♥닉쿤, 조권♥가인 커플 좋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우결’ 때문에 나를 아냐. 다 옛날에 했던 프로그램을 봤네. 고맙다”고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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