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로고 |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정의당 전남도당은 6·15 남북 공동선언 23주년을 맞은 15일 성명을 내고 "대결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남과 북의 통일을 이룰 수 없다"며 "대화로 남북 평화의 문을 열자"고 주장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윤석열 정부가 힘에 의한 평화에만 힘을 쏟으면 남북의 군사적 긴장감은 높아지고 평화와 공존을 합의한 공동선언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훼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를 통한 남북 관계 정상화, 실리를 추구하는 균형 외교를 정부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