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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더운 야외에서 일하는 배달·택배·퀵·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에게 생수 10만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생수를 시가 운영하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쉼터 등에 비치해 나눠주는 것입니다.
배포 장소는 서울시립·구립 노동센터 20곳, 휴 이동노동자쉼터 4곳 등 총 24곳입니다.
시는 내일(16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청계천 장통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도 펼칩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수 나눔 챌린지'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합니다.
시민이 이동노동자를 위해 현관에 생수를 놓아둔 사진을 '#생수나눔', '#생수응원', '#힘내요이동노동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합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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