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BJ 임블리(임지혜) 현재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 생방송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건강 상태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지는 것이다.
유튜버 세자부활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임블리의 현 상황을 알렸다.
BJ 임블리(임지혜) 현재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 생방송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건강 상태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지는 것이다.
유튜버 세자부활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임블리의 현 상황을 알렸다.
세자부활은 "11일 병원에서 임블리 누나, 아머님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꼐서는 임블리가 심정지가 2회 왔고 현재 의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뒤로 마음이 힘들어서 아무 일도 잡히지 않았다"며 "방금 전 어머님께서 '내일이 고비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적었다.
(사진=임블리 유튜브 생방송 화면 캡쳐) |
임블리는 지난 11일 동료 BJ들과 개인 방송을 한 뒤 다투고 방송 도중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유서를 작성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중단됐다.
임블리는 2006년 맥심 화보 모델로 발탁된 뒤 이후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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