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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편하게 식사만"이라더니 '일장 연설'…말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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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외교 결례 논란, 그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찬 일정을 조율할 때는 따로 이야기할 의제가 없다, 편하게 식사만 하자고 했다가 이런 약속과 달리 자리가 시작되자 싱하이밍 대사가 논란의 발언을 쏟아냈던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주한중국대사관은 민주당 측에 싱하이밍 대사와 이재명 대표의 만남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