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이태원 참사 명단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김호경 편집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김 이사와 같은 혐의를 받는 온라인 매체 '더탐사' 최영민 공동대표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4월에는 최 대표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습니다.
[백소민]
경찰은 내일 김 이사와 같은 혐의를 받는 온라인 매체 '더탐사' 최영민 공동대표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4월에는 최 대표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습니다.
[백소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