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스마트폰 과열 방지를 위한 팁을 소개한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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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아이폰 과열 방지를 위한 팁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이폰은 과열되면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 냉각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응급 전화만 가능할 수 있다.
아이폰의 적절 온도는 0도~35도 사이로 이 범위를 넘어가면 아이폰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배터리를 많이 소비하는 모바일 게임을 하거나 고화질 비디오를 장시간 시청하는 것도 아이폰을 과열시킬 수 있다.
테크레이더는 특히 뜨거운 직사광선 아래에서 긴 시간 동안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라고 전했다. 태양의 열기로 핸드폰이 뜨거워지고 화면 밝기를 높여야 하기에 배터리 소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폰을 저전력 모드로 설정해 핸드폰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만일 아이폰이 뜨거워지면 잠시 꺼놓거나 더 서늘한 환경에서 열을 식혀야 한다. 다만 핸드폰을 찬 물에 담그거나 냉장기기에 넣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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