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만화와 웹툰

전병극 차관 "세계인이 즐기는 웹툰, 다각적 지원방안 약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14일 오후 3시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차 문화도시 지정 및 제2차 예비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체부는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1차 문화도시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식,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총 7 곳을 지정했다. 2019.12.30 alwaysame@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차관은 재담미디어 사옥에 있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해 주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웹툰 제작과정을 참관한다. 아울러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제언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담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만화가족, ㈜엠스토리허브, ㈜웹툰창고,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전 차관은 "최근 웹툰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웹툰은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로 다시 제작되어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가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웹툰 업계가 세계적인 기업들의 도전과 웹툰 제작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