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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메달 놓쳤지만 '값진 4위'…이승원 '브론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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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주장 이승원 선수는 최우수선수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

하성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표팀은, 첫 출전에 4강까지 오른 또 하나의 돌풍의 팀 이스라엘을 맞아 전반 19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5분 만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장' 이승원이 대담하게 골문 가운데로 차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