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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학래, "아내 선물 사기 위해 특별한 알바…발 마사지는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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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학래, "아내 선물 사기 위해 특별한 알바…발 마사지는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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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학래가 아내 덕을 톡톡히 보고 산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김학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김학래의 등장에 패션이 멋지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학래는 "이걸 김구라 씨가 아나?"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위에 거 하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아내 덕을 많이 본 개그맨 3위에 이봉원, 2위에 최양락, 1위가 김학래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학래는 자신이 입는 옷의 80% 이상을 와이프가 사준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그는 스포츠카가 갖고 싶어 아내를 설득해 선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김학래는 결혼기념일마다 벌벌 떤다며 "절대 어겨선 안 되는 세 가지가 있다. 결혼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이 3일에 선물을 잊으면 나에게는 죽음뿐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경제권이 없는데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물었고, 김학래는 "우리 집에서는 스킨십, 집안일 등등 다 돈으로 계산된다. 어깨 마사지는 5만 원, 발 마사지는 7만 원 이런 식으로 벌어서 통장에 모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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