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7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맹활약한 김은중 호의 '캡틴' 이승원이 대회 최우수선수 3위 격인 '브론즈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브론즈볼은 대회 MVP인 골든볼, 2위에 해당하는 실버볼에 이어서 이번 대회 참가국 전체에서 세 번째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은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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