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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낙뢰, 건물 맞고 여기저기 튀어"…목격자들이 전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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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 30대 남성 숨져…5명 중경상

<앵커>

지난 주말 서핑 명소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의 해변에 벼락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낙뢰가 건물에 맞고 이곳저곳으로 튀면서 사람들이 감전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G1방송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식 잃고 쓰러진 서퍼를 또 다른 서퍼들이 빙 둘러싸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같은 상황이 모래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