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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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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충격적인 아동학대 의혹?..아들한테 여자 옷 입혔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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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메간 폭스가 자녀 학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미국 정치가인 로비 스타벅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메간 폭스의 아들들과 우리 아이들이 같은 공원에 있었다. 그런데 메간 폭스의 두 아들이 여자 아이 옷을 입고 있었다. 엄마가 여자 옷을 입도록 강요했다면 명백한 아동 학대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폭로했다.

이에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봐요 로비 스타벅. 당신은 영향력을 쫓는 사람이니까 이런 관심을 주고 싶지 않지만 당신에게 알려줄 게 있다. 부, 권력, 성공, 명성을 얻기 위해 자녀를 악의적이고 잘못된 지렛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OSEN

메간 폭스는 13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다. 이들은 이혼의 위기도 있었지만 2016년 재결합하며 아들 셋을 지켰다. 그러나 메간 폭스가 연하의 래퍼 머신건 켈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메간 폭스는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4살 연하 머신 건 켈리를 택했다. 이런 가운데 메간 폭스의 아들들이 머리를 길게 기르고 여자 아이처럼 지낸다는 목격담이 쏟아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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