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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음주 아냐? 그럼 뭐야!"‥"차에서 초코칩 쿠키 같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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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자정이 지난 시각,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선을 물고 운전하는 차량이 있어 졸음운전인 줄 알고 경적을 울렸더니 갑자기 시속 170km 넘는 속도로 달아났다"는 것.

출동한 경찰은 곧 한 편의점 앞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멈춰 세웠습니다.

차에서 내린 건 이집트 국적의 30대 남성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