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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자, 15kg 쪘다더니···배신감 드는 각선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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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10일 미자는 "어젯밤 라방에서 곰창전골에 한잔 거하게 때렸으니! 다이어터의 양심상 한 시간 걸으러 나왔어요 여름직전 급 다이어트는 나이가 있어서 이제 못해유 일상에서 할수있는것부터!^^ 귀찮아도,, 막상 나오니 걷게되네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자는 모친이자 배우 장광의 배우자인 배우 정성애와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초여름 햇살에도 환하게 웃는 모녀의 모습은 보기 좋다. 또한 미자는 긴 다리를 자랑하는 핫팬츠 차림에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15키로 쪘다면서요", "대체 얼마나 날씬했다는 거죠", "말도 안 됨", "찔 데가 없어 보임"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자는 작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 후 활발한 유튜브 활동,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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