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산 기자]
(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 아침(09시)까지 전남남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 등이다.
특히 오늘(11일) 아침까지 기압골에 의한 비와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이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
(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 아침(09시)까지 전남남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 등이다.
특히 오늘(11일) 아침까지 기압골에 의한 비와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이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
따라서, 야영 및 출입을 자제하거나 주의하고, 하상주차장 이용 시 차량 침수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한편, 이번 비와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내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이 밖에도 오늘(11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주변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11일)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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