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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살 막내도 버텼다…비행기 추락 후 아마존서 40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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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마존 열대 우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는데 타고 있던 어린 사남매는 행방불명 됐었습니다. 40일 만에 무사한 상태로 발견이 됐습니다.

돌쟁이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 긴 시간을 버텨온 건지, 신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마존 정글 속에서 40일 만에 발견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볼 살이 쏙 들어갈 정도로 얼굴이 야위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