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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에서 즐기는 요가…이색 축제 속 주말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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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례 화엄사에선 심신을 달래는 요가 축제가 매년 이어지고 있는데, 시민들은 초여름 날씨에 천년고찰에서 요가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속초에선 이북 사투리 경연 대회가 펼쳐지는 등 실향민을 위한 문화 축제도 열렸습니다.

주말 풍경은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생 2명이 무대에 올라 이북 사투리로 인사합니다.

"소학교에 다니는 11살 여학생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