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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사진|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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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11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12시10분께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가 7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8월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엔 유일한 기록이다.
‘범죄도시3’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데 이어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명 돌파 등 하루에 100만씩 관객수를 늘려왔다. 천만 관객 달성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간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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