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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단독] 30대 의사가 13살 여학생 조건만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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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13살 여학생과 조건만남, 즉 성매수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벌어졌는데, 의사는 여학생이 신고할 것이 두려워, 휴대전화까지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정을 넘긴 시각. 주택가에 선 승용차 뒷좌석에서 남성이 내리더니 운전석으로 갑니다.

뒤이어 반대편 문에서 여성이 내리자, 갑자기 차가 내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