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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애엄마' 지지 하디드에 차였나..강력한 선긋기 "커플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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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공식 연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그와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데이트하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지 하디드는 모든 것을 캐주얼하게 유지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지 하디드와 가까운 소식통은 이 매체에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 '진지한' 어떤 것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지지는 데이트를 조금 하고 있다. 시간이 가능할 때 디카프리오를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카프리오를 만나는 것은 심각한 사이가 아니며, 앞으로도 심각해지지 않을 것이다.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의 관심을 좋아하고, 그와 어울리는 것을 즐긴다. 두 사람은 공통되는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다. 그룹으로도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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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지 하디드의 현재 로맨스에 대해 "지지는 싱글이다. 그녀는 삶에 매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목격되는 것은 그들의 직업상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도착하지도, 함께 앉지도, 함께 식사를 하지도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일정이 허락하는 한 여전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

지지 하디드의 어머니이자 유명 셀럽인 욜란다, 그녀의 여동생 톱모델 벨라 하디드도 레오와의 데이트와 선택을 응원하고 있으며, 그녀가 건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편 부동산 재벌 모하메드 하디드의 딸인 지지 하디드는 원 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 결별한 이후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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