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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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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보러 가자' VNL 4년 만에 한국서 개최…14일부터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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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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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VNL이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의 입장권 예매가 14일 시작된다.

대한배구협회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의 입장권 예매가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일자별로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는 27, 28일에는 하루에 두 경기,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하루 세 경기씩 열린다. 입장권은 종일권으로 당일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플레이어석, 플로어석, 프리미엄석 등 8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구체적인 좌석 위치와 가격은 티켓링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당일 첫 번째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협회는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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