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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당기더니 프린터를 '턱'‥"'아아' 두 잔에 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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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은평구의 한 카페에 남성 한 명이 들어옵니다.

손에 무언가 들고 왔는데, 자세히 보니 프린트 기계입니다.

뒤따라 들어온 일행 남성은 서류 한 뭉치를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빈 테이블에 프린터를 올려둔 채 다른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잠시 뒤, 옆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자 테이블 하나를 더 끌어옵니다.

아예 사무 공간을 차리려는 듯 본격적으로 프린터를 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