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이재명-싱하이밍 회동에…"삼전도의 굴욕" vs "적반하장도 유분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치권도 들끓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국 측의 내정간섭이자 심각한 외교적 결례였다며 당시 자리를 함께 했었던 이재명 대표에게도 책임을 물었습니다. 민주당은 경색된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회복하려 나선 거라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어서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찬 전, 싱하이밍 중국 대사는 미리 준비한 메모를 보며 유창한 한국말로 일방적 주장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