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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옆방 동기 몸 몰래 찍었다"…'군부대 내 불법 촬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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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대 안에서 다른 병사들의 몸을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이 한 텔레그램 방에 공유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사진과 영상만 수십에서 수백여 건이고, 참여 인원도 7백 명이 넘었습니다.

이 소식은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듯한 제목의 한 텔레그램 방, 현역 군인과 예비역으로 보이는 7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