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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노후 하수관에 청주 도심 '땅꺼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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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 도심에서 도로가 갑자기 움푹 꺼지는 땅꺼짐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인은 낡은 하수관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HCN 충북방송 박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 도심의 한 도로.

한 배수구 근처에 성인 1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구멍,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이곳에 지름과 깊이가 각각 1m 크기의 싱크홀이 확인된 건 지난 6일 오후 2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