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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준표, '가창면 수성구 편입' 강행...지역 분열·각종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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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가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하는 행정절차를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편입안을 꺼낸 지 3달 만인데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속전속결로 진행하다 보니 주민 반발은 물론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등 지역 사회가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시가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한다는 내용의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