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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축구의 신' 메시의 위력…美 프로축구행에 티켓값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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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다음 행선지로 친정팀도, 사우디 아라비아도 아닌 미국 프로축구행을 선택해 화제였는데요. 축구 스타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벌써부터 티켓값이 급등하며 미국 스포츠시장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이 끝나는 리오넬 메시가 차기 행선지로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했단 소식에 마이애미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