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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기시다, 젤렌스키와 전화…"댐 붕괴에 65억원 인도적 지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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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일본서 우크라 부흥에 관한 회의 개최 의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9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하고 500만 달러(약 65억원) 규모의 긴급 인도 지원을 약속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붕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와 연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