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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0대 소아과 의사, 10년 안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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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다섯 살 아이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결국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9일) 소아과 의사들이 모여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의료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10년 안에 젊은 의사들이 사라질 거라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에서 고열과 심한 기침에 시달리던 다섯 살 어린이를 태운 119 구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