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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동기 모를 공원 칼부림에 유모차 탄 아기까지…프랑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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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칼부림이 벌어져 3살 이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총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9시 45분쯤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시리아 국적의 남성(31)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파란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고 선글라스를 쓴 남성이 공원에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