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한국포스증권, 보험설계사 대상 토크콘서트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자권유대행인 특별 등록 프로모션도 선보여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DB영업종말시대!! 보험설계사로 계속 살아남기’ 뉴스포트토크콘서트에 후원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한국포스증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보험설계사들의 DB영업 현황을 알려주고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소개하기 위함이다. 강연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토크콘서트에는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 한국MDRT협회 4대협회장 김진녕 대표,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가 영업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

김승동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의 ‘걸어서 역대연봉! 개척영업의 달인’, 한국MDRT협회 4대 협회장 김진녕 대표의 ‘뻔뻔해도 괜찮아, 영업은 상담력이야’,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의 ‘투권인 적극 활용! 재무설계의 달인’, 뉴스포트 김승동 대표의 ‘DB영업 전성시대는 이제 저물어 간다’와 후원사인 한국포스증권 소개 순으로 DB영업을 대신할 영업 방법론을 중점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조현로 FA사업팀장은 “보험 설계사 및 영업인력에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후원했다”며 “보험영업인 관점에서 효과적인 투자권유대행인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연구해 자격증 취득 지원, 영업 교육 세미나, 우수사원 혜택 등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했다.

한국포스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영업지원 IT서비스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고객 관리에 나서고 있다. 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관리하는 부담도 적다. 작년 8월부터는 26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기도 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