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전반 14분 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23분 이승원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연장 분위기가 감돌던 후반 41분 이탈리아에 통한의 결승 골을 내주고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패한 이스라엘과 12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3-4위전을 치릅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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