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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하차 "7월 2일까지 방송… 후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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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레드벨벳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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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SBS 측은 9일 JTBC엔터뉴스팀에 '웬디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후임 DJ는 미정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웬디는 2021년 7월 21일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약 2년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 적응하는 컨셉트 요정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글로벌 투어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싱가포르·요코하마·마닐라·방콕·자카르타·파리·베를린·암스테르담·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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