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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백지연, 현대家 사돈 되던 날..최지우→오연수 럭셔리 하객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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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지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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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이 현대 그룹에 입성하는 날이 공개됐다.

8일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연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최지우, 정유진 등 배우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백지연은 흰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최지우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결혼식. 언니 너무 수고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유진 역시 "아름다웠던 날 행복했던 날"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2일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신애라, 박중훈, 이정현, 차화연, 김혜은, 박성웅, 정유진, 위하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백지연은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6년까지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첫 여성 앵커, 최연소 앵커, 최장수 여성 앵커의 타이틀을 얻었다.

1999년 MBC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 '백지연의 피플 INSIDE', '백지연의 끝장토론', '대학토론배틀' 시즌2, 3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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