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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호중, 얼굴도 마음도 잘생겼네.."아리스가 좋아해줘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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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선근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김선근이 가수 김호중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선근은 자신의 채널에 김호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근은 사진과 함께 "아리스와의 첫 번째 만남. 즐겁고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팬미팅 마치고 호중이가 한 말이 기억에 남네요"라고 했다.

이어 "'선근이 형, 아리스분들이 저렇게 좋아해주시니까 몸 둘 바 모르게 행복해요'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아리스와 김호중! 앞으로도 늘 행복길만 걸읍시다아~~ 김호중 잘생겼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호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선근 역시 김호중의 비주얼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5일 팬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를 진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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