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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U-20' 4강서 멈췄지만…"대~한민국" 뜨거운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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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탈리아에 1-2 아쉬운 패배

[앵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방금 전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른 새벽 경기임에도 많은 시민들, 붉은 악마들이 광화문에 모여 한 목소리로 응원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해언 기자, 경기가 방금 전에 막 끝났습니다.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아쉬운 패배였지만, 붉은악마들은 "졌지만 잘 싸웠다"며 우리 태극 전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