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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무대 고충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으로 첫번째 출장으로 태권도 대회에 방문하게 됐다.화사와 이효리는 노래부터 틀어달라고 부탁, 이효리는 “나로 못 들어가, 걔(?)로 가야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다음은 소방서로 향했다. 소방복도 공연복으로 빌릴 수 있었고 본격 공연 준비를 했다.마침 이효리가 입은 소방복의 주인공은 마침 아기를 낳아 비번이라고. ‘오늘 아기 낳았다’다는 말에 홍현희는“이 티셔츠 빨지말고 아이한테 입혀라”며“이효리 기운 전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화사는 자신의 무대에 대해 “난 분노가 좀 많은 편., 음악을 할때 독기품고 할 때 절정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며“무대 중 독기품은 것이 솔로미니1집 ‘마리아’, 사람들 겉모습에 판단하는 것, 악플에 상처를 받았던 날 현실타격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결과에 따라 무대에 (화를) 다 풀어버려야겠단 생각이었다”며 감정을 분출했던 무대라 떠올렸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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