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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애플이 불댕긴 '확장현실 전쟁'…삼성도 구글·퀄컴과 반격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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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개목표 '삼성 XR기기', AR 글라스일듯…제품명 '갤럭시 스페이스' 등 유력

메타, 애플 언팩 앞두고 VR헤드셋 하반기 출시예고…XR 시장정체 기류에 회의론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오규진 기자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다양한 초실감형 기술·서비스를 포괄하는, 확장현실(XR)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앞세워 XR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면서 그 대항마로 꼽히는 삼성전자[005930]가 구글·퀄컴과 구축할 XR 생태계가 어떤 모습일지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