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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우림♥'김연아 "피겨만 잘한 걸로"..머쓱한 미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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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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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피겨만 잘한 걸로"라고 이야기하며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당구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쉽지 않은 듯 수줍게 미소 짓는 김연아가 러블리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피겨는 그냥 잘하기만 한 게 아니잖아요", "다른 건 다 못해도 됩니다", "미모도 열일"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2018년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축하 공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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