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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설의 52연승 '오세근-김선형' 듀오 뜬다…"'노인즈'? 언제까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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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FA 대어들이 올 시즌이 끝난 뒤 잇달아 팀을 옮겼죠. 특히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인 김선형과 챔피언결정전 MVP 오세근이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전설의 콤비'로 불렸던 이들이라 기대가 큰데요.

석민혁 기자가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치열한 골 밑 싸움은 물론 정확한 외곽슛까지.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KGC인삼공사를 4번이나 정상에 올려 놓은 오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