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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기술 탈취 꼼짝마'…징벌적 배상 3배에서 '5배'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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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기술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기술 베끼기'도 심각합니다. 중소기업은 기술을 뺏기고도 어디에, 어떻게 신고할지도 몰라 애를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출시된 골프장 기록 관리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전국 골프장 10곳 중 8곳이 쓸 정도로 인기인데, 2년 전 카카오의 골프전문기업, 카카오vx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분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