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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메시, 마이애미 간다…"가족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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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의 신' 메시의 다음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도, 사우디아라비아도 아닌 미국 마이애미로 정해졌습니다. 메시는 가족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사우디 클럽 알힐랄로부터 연봉 5천700억 원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가 미국 인터 마이애미행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리오넬 메시 : 마이애미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계약이 100% 끝나진 않았지만, 계속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