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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암행단속반 먹던 반찬도 '재활용'…"이거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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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님에게 한 번 나갔던 반찬을 또 사용한 식당들이 적발됐습니다. 반찬을 여러 가지 주는 식당들이 주로 적발됐는데, 아까워서 그랬다는 게 식당들 이야기입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동래구의 한 식당.

주방을 찾은 단속반이 어묵 재사용 여부를 묻습니다.

[단속반 : 사장님 이거 뭡니까?]

[식당 주인 : 지금 나가는 겁니다.]